색깔별로 '튤립'의 꽃말을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요즘 졸업식이 한창이지요?

저도 저번주에 친구들 졸업식에 다녀왔는데요

꽃을 고르느라 참 애를 먹었답니다.

학교 근처 길거리에서 파는 꽃은 저렴하지만 예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사가기에는 운반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그래서 저는 결국 학교 근처에서 사서 주었답니다^^ㅎㅎ

오늘은 꽃의 꽃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꽃말을 알고 꽃을 사는 것은 뭔가 의미가 더 부여되는데요

해당 꽃말의 뜻을 함께 선물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오늘은 튤립의 꽃말을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튤립의 색상별로 꽃말이 달라서 잘 알아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모든 색의 튤립은 사랑을 기본으로 뜻하는데요

붉은색은 고백, 자주색은 영원과 같은 뜻을 함유한다고 해요.

반대로 보라색은 영원하지 않은 사랑을 뜻하고 있으며

노란색은 짝사랑,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 등을 내포한다고 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흰색은 사랑이 끝난 것을 말하며

검은 튤립의 경우에는 사랑이 아닌 저주의 꽃말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꽃을 받는 사람과의 관계에 따라

또한 현재 상황이나 타이밍에 따라 색깔이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검은색은 굉장히 오싹해지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요

검은 튤립은 정말 검은색보다는 굉장히 짙은 보라색에 가깝다고 해요.

이렇게 색이 다양한 튤립은 많은 사람들이 선물을 주고 받는 꽃이고

우리나라의 무궁화처럼 터키에서의 국화가 튤립이라고 합니다.

터키는 우리나라와 형제국가라고 해서 유명한데요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는 느낌이 드네요.

이상 튤립 색깔별 꽃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