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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박만 짚어도 우리 몸 상태가 보인다? 맥박수의 진실

경제마케터 2018. 2. 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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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맥박수를 알고 계신가요?


아무래도 우리의 몸 현상태를 가장 직결되게 표현하는 것이

맥박인데요, 의료드라마를 보면 맥박체크하는 장면을 많이 보죠?


그만큼 맥박은 우리 몸의 지표라고 할 만큼 중요한 부분이고

심장의 상태를 우리가 알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이지요.



지금부터 1분 스톱워치를 맞추어 두고

손에 맥박을 짚어서 수를 세볼까요?


성인 기준으로 1분에 60~80회가 가장 정상이라고 하는데요

심장이 팽창하여 혈액이 정맥에서 들어오고 


심장이 다시 수축되어 혈액이 동맥으로 나가는 과정이

이 작은 진동으로 표현이 되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본인 맥박수를 체크해보셨나요?

사실 맥박이 느리거나 빠른 것은 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 맥박이 느리면 서맥, 빠르면 빈맥이라 불리우는데

일시적인 상태에 따라 자주 바뀌고 폐활량을 많이 키운


장거리 운동 선수들에게는 서맥이 챔피언벨트라고 할 만큼

좋은 신체조건이라고 합니다.


적당히 60~100에서 벗어나는 서맥, 빈맥은 아무 이상없지만

그 정도가 심하거나 맥박에 규칙이 없을 경우 문제가 됩니다.


느리게 지 맘대로면 서맥성 부정맥, 빠르게 맘대로면 비맥성 부정맥인데요

심장, 뇌로의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1분을 설정하고 맥박수를 체크하실 때에는

숫자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규칙적인지 불규칙적인지 구분해야겠습니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시면 이러한 부정맥이 예방되는데요

사람마다 본인이 자주 하는 운동이 하나쯤은 있어야겠지요?


이상 맥박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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