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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들기름 vs 고온압착들기름 비교해볼까?

경제마케터 2018. 3.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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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가 먹는 기름에는 참 많은 종류가 있지요?


그 중에서도 들기름이나 참기름같은 경우는 참 요리의 풍미가 좋아져서

우리나라 음식에 입맛을 더욱 돋구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들기름은 맛과 향이 부담스럽지 않고 깊숙하게 고소한 느낌이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는 음식을 만들어 주곤 하는데요.





참 많은 종류들 중에서도 들기름, 게다가 들기름 중에서도 종류가 나뉜다는것

알고 계셨나요?


나뉜다고 해도 들기름은 기본적으로 같은 것이지만, 만들어지는 방법이 다르다고 해요.

한 가지는 저온에서 만들어지고, 나머지 한가지는 고온에서 만들어지게 된답니다.


그런데 고온압착 방식의 들기름보다 저온에서 짜게 되는 들기름이 더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요

고온압착 들기름은 열에 의해서 파괴되는 성분이 많아, 들기름만의 효능을 많이 죽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온에서 만들 때보다 더 많이 짜낼 수 있고 향이 더 진하다고 해서 아직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여러가지를 고려해봤을때 저온에서 짠 들기름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답니다.





저온에서 짠 들기름을 생들기름이라고 부르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압착식 들기름보다

맛과 향이 약하고 색 또한 진하지 않은 갈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들기름은 우리의 피를 맑게 만들어주고 혈관 자체를 건강하게 하는

식물성 오메가3, 리놀렌산을 아주 많이 함유하고 있고 항산화물질 또한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해독효과를 가지고 있고 변비를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도움을 준다고 하며

나이가 들수록 약해져만 가는 잇몸을 더 단단하게 잡아주는 효능도 있답니다.


그 외에도 암 치료, 염증 치료,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데도 탁월한 효과를 가지지만

생들기름은 고온압착 들기름보다는 보관 기간이 확실히 짧다고 합니다.





약 2~3배 차이난다고 하는데요, 냉장보관을 잘 할 경우에 최대 6개월정도까지만

맛과 향, 성분이 변하지 않고 유지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고온압착식 들기름보다 가격이 비싼데 불구하고 맛과 향이 약해,

더 많이 사용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금액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이상 생들기름과 고온압착식 들기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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