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인체에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안녕하세요

핸드폰, 컴퓨터, 기타 전자기기 많이 사용하시지요?

우리 삶에 전자기기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어머니들의 한결같은 걱정이 있는데요

바로 '전자파' 되시겠습니다~ 전자파는 정말 몸에 많이 안좋을까요?

사실 핸드폰을 머리 가까이에 두고 자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행동이 결국 뇌에 전자파를 노출시켜 안 좋은 영향을 받게 된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지요?

오늘은 전자파에 대해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려 하는데요, 먼저 전자파가 뭔지는 아시나요?

우리가 전자파라고 부르는 것을 정확히 말하자면 전자기파인데요.

전자기파란  전기파+자기장이라 생각하시면 되지만, 두 파동이 함께 매우 빠른 속도로

거의 빛의 속도로 퍼지게 되는 것을 전자기파라고 정의한다고 합니다.

사실 지금 제 방을 둘러보면 노트북, 핸드폰, 공유기,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등 많은 전자제품이 있는데

사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자제품에 쌓여서 생활을 하실 수 밖에 없겠습니다.

이러한 전자제품들로부터 퍼져나오는 전자파는 사실 우리 인체에 나쁜 영향을 많이 주지 않는데요

아주 오랫동안 전자파를 받을 경우에는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자파로 인해 암이 발생한다는 말도 있었지만, 사실 세계보건기구의 국제 암 연구소에서는

핸드폰의 전자파를 2B로 분류하였는데, 이 등급은 김치나 젓갈 등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이 연구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될 수준'이라고 생각이 드시지요?

사실 무엇무엇이 몸에 안 좋다, 발암 확률이 있다 하는 것들은 정말 미세한 확률을 가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전자파가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 암 연구소에서 발표한 발암 물질 그룹 등급일 뿐이고

전자파가 인체에 어떠한 유해성을 띄고 있는지 아직 자세하게 밝혀진 것이 없는데요

충분히 조심할 필요는 있다고 판단이 되겠습니다.

그러니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은 꼭 전원을 뽑아주시고, 휴대폰같은 경우에는

주무실 때 너무 가까이 두지 않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그리고 침대와 기타 전자제품들과의 거리를 두는 인테리어를 하시는 것이

그나마 전자파의 노출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겠지요?

이상 전자파의 인체에 대한 유해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