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레몬으로 해장한다, 효과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어제 개강을 했답니다~~

많은 대학생분들은 개강때문에 정신이 없으실 것 같은데요

특히 신입생분들은 설레임과 기대감이 있겠네요!

사실 개강을 하면 대학생들은 술자리가 많이 벌어지게 되는데

1,2학년 때 참 그런 술자리 모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못 보던 동기들, 선후배들을 만나게 되는 복학생들도

많은 사람들과 술자리를 가지게 될 탠데요.

술을 정도껏 조절하지 못한다면 다음날 숙취가 심해서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몸이 좋지 않게 되겠죠.

물론 사람마다 각자의 숙취 해소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을탠데요

오늘은 푸에르토리코라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푸에르토리코?라고 하면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남아메리카의 한 섬 도시라고 합니다.

해당 국가에서 비롯되어서 이런 이름을 갖게 되었겠지요?

푸에르토리코 해장은 레몬을 사용하는 해장 방법인데요.

레몬으로 즙을 내서 본인이 술 마실 때 쓰는 팔의 아래,

겨드랑이에 문질러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조금 엽기적인 방법이지요..?

한때 이색 해장법이라고 해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푸에르토리코 국민들은 겨드랑이에 레몬을 바르는 방법으로

전통적으로 해장을 한다고 합니다..ㅎㅎ

아무래도 궁금하다면 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는데요

꼭 집에 오셔서 혼자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역시 해장에는 물을 많이 마시고 잠을 많이 자는 것이

가장 우리 몸에 안전하고 편한 방법이겠지요?

이상 푸에르토리코 해장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